주말인데 방에만 박혀있기 싫어서
귀찮음을 몰아내고 후다닥 나와버렸습니다.
무작정 향한 곳은 상암월드컵경기장 근처의 "하늘공원"!
4시가 넘어 출발하다보니 도착할 때 쯤엔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더군요
가족끼리 놀러온 걸 보니 부럽더군요 흑
사람은 정말 많았습니다. 헐... 일방통행이라니요 ㅋㅋ 처음 들어봤습니다.
해가 잘 찍혔네요 ^ ^
접사는 쉽지 않습니다 쩝...카메라의 한계? 찍은 사람의 능력 부족?
비행기라도 지나간건지 구름이 이상한 모양으로 있더군요
눈으로 볼 땐 참 멋졌는데...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