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16일에 급 지른 DA 35mm F2.4 AL 렌즈입니다.
펜클 중고 장터에 올라온 매물을 덥썩!!
이로써 6자리 가격을 가진 렌즈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.
(그 전에 쓰던 것들은 번들이나 수동이라 다 5자리 가격...하하)
큰 맘 먹고 샀으니 좋은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할터인데 흠
(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...ㅜ ㅅ ㅠ)
최초 구매하신 분이 사놓고 관상용으로만 쓰셨다하고
이걸 파신 분도 한 40컷? 찍었다고 하니 신품이나 다름없는 녀석.
하지만 지금은 바디캡이 되어 일반 가방 속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지요.
(오늘부터 신품 할인하던데...중고값은 더더욱 떨어지겠군요 허허 뭐 팔 생각은 없지만)
FA 35.2랑 끝까지 고민했지만 디지털 바디엔 디지털 렌즈라 하고 선택
확실히 모양새는 예쁜데 선택안한 FA 35.2가 자꾸 떠오르는건 왜인지 ㅋㅋㅋ
사자마자 막 찍어본 테스트 샷 올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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