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10월 18일 월요일

하늘 공원 방랑(?)기

주말인데 방에만 박혀있기 싫어서

귀찮음을 몰아내고 후다닥 나와버렸습니다.

무작정 향한 곳은 상암월드컵경기장 근처의 "하늘공원"!



4시가 넘어 출발하다보니 도착할 때 쯤엔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더군요


가족끼리 놀러온 걸 보니 부럽더군요 흑






사람은 정말 많았습니다. 헐... 일방통행이라니요 ㅋㅋ 처음 들어봤습니다. 


해가 잘 찍혔네요 ^ ^








접사는 쉽지 않습니다 쩝...카메라의 한계? 찍은 사람의 능력 부족?



 비행기라도 지나간건지 구름이 이상한 모양으로 있더군요
눈으로 볼 땐 참 멋졌는데...흠





밤이 되니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...ㅋ




이거 찍으려고 대체 몇 장을 찍었는지...






한강 고수부지에서 혼자 밥 먹고 상념에 젖었다가 쓸쓸히 돌아왔네요 ㅋ

다들 끼리끼리 오는데 혼자서 터덜터덜...부러워 죽는 줄 알았음 =ㅁ=;;

다음에 올 땐 꼭 누군가와 함께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...

2010.10.18 첫번째 하늘 공원 방문...

2010년 10월 4일 월요일

블로그를 열면서...

가끔 넋두리를 늘어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

초등학교를 다닐 때 일기를 열심히 쓰지는 않았지만 말이죠.

그런데 과연 잘할 수 있을지는...??